1990년 라틴아메리카에 있는 첫 지역교회는 쿠바 관타나모베이에서 설립되었다. 기독교의 역사에 매우 관련된 국제 도시들에서도 회중들이 설립되었다 (1994년7월27일에 이탈리아 로마, 1996년3월31일에 이스라엘 예루살렘, 1997년5월10일에 그리스 아테네).

2000년대, 교회가 전도를 남미에 시작하고 브라질과 페루에서 단체예배 모임을 설립했다. 2009년8월31일 에라뇨 마날로 형제님이 돌아가시기 전, 교회는 전세계로 이미 확장했었다.

현재의 총재인 에드와도 마날로 (Eduardo V. Manalo)의 지도력을 통해 교회는 진전을 계속 보이고 성공하게 된다. 교인의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전세계로 수천 명의 목사와 교회 직분자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 예배당, 교회 대 건축물, 기타 구조물 등의 리노베이션과 공사는 필리핀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계속된다.

필리핀외에서 하나님께 최근 헌당했던 예배당의 예는 워싱턴DC, 스페인 바르셀로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있는 교회의 예배당이다. 이로 인해 교회의 명성이 전세계적으로 더욱더 높이게 되었다.

2014 년 7 월 21 일, 이글레시아 니 크리스토는 불라칸 주 보카왜 시우다드 데 빅토리아에서 전세계의 가장 큰 실내 극장이란 필리핀 아레나를 열었다. 2014년7월27일 이 경기장은 교회의100 주년 기념 거대한 행사의 장소였다. 전세계에서 수백만 명의 신도들이 참석했다.